“할렐루야!”
“세계복음화로”라는 주님의 사명으로 출발한 본교가 어느덧 긴 세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날을 잠시 뒤돌아보면 수많은 저항 세력들의 방해와 핍박으로 온갖 어려움과 시련의
큰산을 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금까지 굳건하게 사역을 담당할 수 있었습니다.
본교는 마지막때에 쓰임 받는 종들을 양성하는 영적 산실이 되고자 칼빈의 철저한 신학의 바탕 위에
초대교회 사도들의 권능을 겸비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 개발과 훈련을 병행 교육함으로
지,정,의를 겸비한 능력 있는 종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급속도로 다변화하고 있는 현실에 걸맞게, 세계 민족과 인종을 초월하여 평신도 특수 직업 분야별
선교사를 양성하고 파송하기 위해 직업종합학교를 신설 병행 운용함으로 영육간의 구원을 최종 목표로
삼아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주님의 참 제자들을 양육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이 큰사역에 함께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과 본교 동문들과 재학생 모든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드립니다.
총장 신학박사
기독교 교육학박사 민 바 울